보급형 태블릿PC 노보7, 한정판 특별 판매

출처: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informatization/2579554_1475.html

글로벌 태블릿PC 제조업체 아이놀(Ainol)의 국내 총괄 파트너社 ㈜아이디디(AiDD)가 오는 4월 25일 노보7(NOVO7) 시리즈 공식 발매에 앞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특별 판매한다. 노보7 시리즈 중 팔라딘(Paladin) 한정판을 선보일 예정인 것.

이번 팔라딘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 판매 소식에 소비자들, 특히 신제품 출시에 민감한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사양을 자랑하는 노보7 시리즈를 남들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기 때문. 이번 팔라딘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의 정상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아이디디 전략사업부 김민호 대리는 “국내 론칭을 기념하여 정상가 179,000원에 판매될 팔라딘을 3만원 이상 할인된 148,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어 “16일부터 이베이(G마켓, Auction)에서 예약판매가 이루어지고 19일부터 홈플러스에서 단독 선착순 판매가 이뤄진다”고 밝히며, “구매자들에게 확실한 A/S와 지속적인 펌웨어 등의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출시를 앞둔 노보7 시리즈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를 OS로 탑재했으며, △7인치 멀티터치 스크린(800X480) △MIPS X버스트 1GHz 싱글 프로세서 △512MB 메모리 △8G의 하드웨어 △전면 카메라 △3D그래픽 기능 △1,080p 비디오 디코딩 기능 △HDMI포트 △와이파이 지원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